밥반찬으로 먹거나 김치찌개에 넣어 먹었던 참치캔

참치캔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리가 먹는 참치캔에 대해 알아보기

추석이 지나고 선물로 받은 음식들을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참치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명절 선물세트에 참치캔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평소에도 한 번쯤 먹어본 음식인데, 막상 생각해보니 참치캔 속 참치는 어떤 생선이고 어떻게 캔에 들어가는지 자세히 알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밥반찬으로 먹거나 김치찌개에 넣어 먹었던 참치캔.

오늘은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참치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치캔에는 어떤 생선을 사용할까?

참치라고 해서 모두 같은 종류의 참치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치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통조림 제품에는 제품의 특성과 제조 목적에 따라 여러 참치류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참치캔을 고를 때는 단순히 '참치'라는 이름만 보기보다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과 원산지, 어종 등의 표시를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제품마다 사용된 원료와 제조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치캔은 왜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

생선은 일반적으로 신선할 때 바로 먹거나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해야 하지만, 참치캔은 비교적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밀봉된 캔과 가열 살균 과정을 거쳐 제조되기 때문입니다.

참치를 손질해 캔에 넣은 뒤 제조 과정에서 충분한 가열 처리를 하고 밀봉하면 외부 공기와 미생물이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집에서 생참치를 보관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캔에 표시된 소비기한이나 보관 방법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참치캔을 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둘 점이 있습니다.

밀봉된 참치캔과 개봉한 참치캔은 보관 방법이 다릅니다.

캔을 열고 남은 참치를 그대로 캔에 넣어둔 채 장시간 두기보다는 다른 밀폐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냄새나 색,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치캔은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참치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밥에 넣어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고,

  • 참치김치찌개
  • 참치주먹밥
  • 참치김밥
  • 참치볶음밥
  • 참치샐러드
  • 참치전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에 특별한 재료가 없을 때 참치캔 하나만 있어도 간단한 한 끼를 준비하기 좋습니다.

참치캔을 고를 때 무엇을 확인할까?

참치캔을 구입하거나 선물받았을 때는 캔의 겉모습과 표시사항을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할 부분은 간단합니다.

  • 원재료명
  • 어종
  • 원산지
  • 내용량
  • 소비기한
  • 보관 방법
  • 제품이 찌그러지거나 심하게 부풀어 있지는 않은지

특히 캔이 심하게 부풀어 있거나 새는 등 용기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캔 하나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저 밥반찬으로 생각했던 참치캔이지만 조금 알아보니 생선을 잡는 것에서부터 손질과 가공, 밀봉과 살균, 유통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 선물받은 참치캔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하나를 꺼내 먹어보면서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과 표시사항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알고 먹을래? 그냥 먹을래?

늘 먹던 음식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새롭게 궁금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참치캔 하나를 보면서 어떤 참치가 들어 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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